▲스마트농업추진단 회의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은 15일 구미 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실증단지 관련 기업체 및 연구기관과 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 스마트농업육성팀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스마트혁신밸리 추진단을 비롯한 IoT특화협동조합 시설원예, 스마트센싱, 양액기, 관수 관리시스템, 통신 등 회원사 20여 업체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 참여 의사와 함께 큰 관심을 보였다.
상주시는 사벌면 엄암리 일원에 기술혁신체계 구축, 기술경쟁력 강화, 빅데이터 지역거점 구축, 연구개발에서 사업화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5.61ha 부지에 공공실증ㆍ자율실증온실 및 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종현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가 스마트팜 기술혁신을 위한 개발ㆍ성장ㆍ확산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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