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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대학특성화사업 ‘성공’ 완료지역 맞춤형 인재양성‧교육환경 개선 등 큰 성과
▲디자인 브랜드 ‘BALAL’ 론칭쇼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가톨릭대학 지난 5년 간의 대학특성화(CK)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교육부 주관 CK사업으로 2014년부터 총 233억 원을 지원받아 전국 사립대 중 가장 많은 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모범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학생들의 교과 및 비교과 학습활동을 대구가톨릭대 인재상의 핵심역량인 인성‧창의성‧공동체성으로 종합적이고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참인재교육전산시스템’ 개발과 운영은 큰 주목을 받았다.

대구가톨릭대가 실시한 CK사업에는 모두 4천157개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돼 총 13만321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성과도 알차다. 협약체결 296건, 교류행사 231건, 지역사회 봉사활동 135 건에 참여 학생 8천134명, 현장실습 참여 3천635명, 현장애로 기술지도 131 건, 산학공동연구 52건, 특허등록 45건, 기술이전 26건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해외 58개국에 82개 프로그램을 통해 1천868명의 학생을 파견해 전문지식을 얻고 글로벌 감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학금 수혜 학생도 4천 371명에 이른다.

대구가톨릭대는 CK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과 중 경쟁력 높은 학과를 발굴해 별도의 ‘대가대 특성화사업’을 추진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최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학특성화사업 최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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