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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관내 수출유관기관과 통상지원사업 합동 설명회 개최수출하고 싶은 기업, 여기로 모이세요!
▲대구시, 관내 수출유관기관과 통상지원사업 합동 설명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15일 6개 수출유관기관과 공동으로 ‘2019년 통상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 지역의 수출지원기관이 함께 모여 각 기관별 수출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대구시는 급격한 환변동 및 수출대금 미회수 등 수출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고자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을 확대(3억원)한다.

또한,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해외시장정보 제공을 위해 해외시장 정보조사지원(100개사), 해외지사화사업(120개사), 해외비즈니스출장지원(15개사), FTA활용지원센터 운영, 해외규격인증 지원(50개사, 160개 인증)사업을 추진하며, 대외 무역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무역분쟁 중재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유망 수출기업 집중지원을 위한 ‘1사 맞춤형 무역사절단’으로 20개사를 파견하고, 중국과 일본 등의 대형 유통 벤더를 지역으로 초청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통상시책 합동설명회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한자리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바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와 수출업무 기관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수출증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니 관내 기업들은 이러한 사업을 충분히 활용하여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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