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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사회과 지역화 교재 직무연수 실시‘참 좋은 우리 대구’로 지역 정체성을 배운다!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5일 관내 초등학교 4학년 담임교사 3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역화 교재 ‘참 좋은 우리 대구’ 활용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참 좋은 우리 대구’는 대구의 지리, 중심지, 문화유산, 공공 기관, 경제 등 다섯 가지 주제로 프로젝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사회과 보조 교재이다.

이번 연수는 지역화 교재를 활용하여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키우기, 사회과 핵심역량 기르기와 함께 2015 개정 교육과정 4학년 사회과 교육의 효율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교재 개발에 직접 참여한 집필 선생님들이 교사용 지도서와 교과서 활용 방안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여 4학년 수업을 맡을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길러줬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참 좋은 우리 대구’를 통해 대구의 학생들이 재미있게 사회 공부를 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대구를 사랑하고, 살기 좋은 대구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 현장의 많은 선생님들이 사회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화 교재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하여 학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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