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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올해 보리 생육 재생기는 '2월 18일'보리 웃거름시용 중심 현장지도 나서
▲보리 웃거름시용 중심 현장지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최근 기상과 보리 생육상황 분석을 통해 보리생육재생기를 18일로 예측하고 웃거름시용 중심 현장지도에 나섰다.

보리생육재생기는 작물 성장이 정지된 상태에서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로 올해 보리 생육 재생기는 겨울철 기온상승으로 지난해보다 2일 빠른 18일이다.

웃거름 시용은 10a당 요소 10kg을 생육재생기 후 10일 이내와 1차 시용 2~3주 후에 5kg씩 2회에 걸쳐 나누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최근 해빙기로 습기가 많은 논은 비료 유실 방지를 위해 적당히 배수가 된 상태에서 비료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습해로 황화현상이 심한 포장은 요소 1~2%액을 10a당 100ℓ씩 2~3회 정도 엽면시비를 실시하여야 한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월동작물 생육재생기 중점관리계획을 수립하여 2월 중순부터 현장지도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환경팀으로 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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