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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감성을 깨우는 문화콘텐츠 교육김재환 감독, 다큐 「칠곡 가시나들」 영화 시사회와 함께 문화 강의
▲김재환 영화감독 작품소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14일 CGV 구미 영화관에서 김상철 부시장, 복지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성을 깨우는 문화콘텐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칠곡가시나들」이라는 다큐영화 시사회와 「트루맛쇼」, 「미스프레지던트」, 「MB의 추억」 등을 연출하고 「자백」을 프로듀싱한 대한민국의 이슈 부스터 김재환 감독의 문화콘텐츠 강의로 진행됐다.

김재환 감독은 2019년 신작, 「칠곡가시나들」을 통해 “고마 사는기, 배우는기 와이리 재밌노!” 한글과 사랑에 빠진 복성2리 배움학교 8・90대 개구쟁이 학생들의 재미있고 가슴 설레는 삶에서 나이 듦이 우울하거나 두려움이 아닌 재미있게 나이 들어가는 지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구미에 접목할 수 있는 콘텐츠,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문화콘텐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참석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이날 참석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은 “평균나이 86세, 늦깎이 여학생들의 재미있는 삶에서 *YOLO 라이프를 배우고 잠자는 감성을 깨워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는 확 날려버리며 즐거운 직장생활과 자신의 삶을 새롭게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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