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체육회 간담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 체육회장인 김충섭 시장은 지난 15일 시 체육회를 격려 방문했다.
체육회 부회장, 종목단체 협의회장 및 전무이사 대표, 시청 실업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회의실에서 김천체육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간담회 참석에 앞서 스포츠산업과와 원도심재생과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 한 후 시 올해 치러지는 체육행사 및 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체육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제 57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수 성적을 위한 논의와 2021년 경북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임원들의 역할과 노력 방안에 대한 사항 그리고 김천체육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충섭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자, 민선 7기를 시작하는 원년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선봉에 체육인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또한, 친절, 질서, 청결 운동으로 김천시의 이미지 제고와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추진중인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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