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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2019학년도 입학식 열려신입생들 ‘약속의 세대’라는 슬로건으로 신입생 예비교육에 참여
▲2019 입학식 신입생 선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동대학교는 지난 18일 효암채플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입학식에는 장순흥 총장을 비롯한 교수, 신입생, 학부모 등 1천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학년도 학부 신입생은 824명이며, 국내 423개 고교 694명과 해외 39개국 109개 고교에서 130명이 입학하는 등 전국 각 지역과 전 세계에서 학생들이 입학했다.

장순흥 총장은 “이웃과 주변을 위해 문제해결을 잘하는 지혜로운 한동인, 창의로운 한동인이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고 밝혔다.

신입생들은 ‘약속의 세대’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2일까지 5일 동안 교내에서 신입생 예비교육인 한스트(HanST, Handong Spiritual Training)에 참여한다.

행사를 통해 팀 모임과 여러 가지 특강, 레크레이션, 학교기관과 학부 소개, 레지덴셜 컬리지 제도 소개, 명예 서약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동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기게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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