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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2011년 신설 후 급 성장, 3년 연속 졸업생 전원 합격의 쾌거
▲실습중인 간호학과 학생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달 25일에 실시한 2019년 제5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졸업생 62명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는 인간애를 실천하는 도덕적, 전문적 능력을 갖춘 글로컬 간호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인성을 갖춘 예비간호사를 양성하고 있다.

학습성과발표, 핵심기본간호역량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임상실무를 강화하고, 해외어학연수 및 해외인턴십을 통한 글로컬 역량도 제고하고 있다.

또한, 대학 법인 내 종합병원을 포함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산학협력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고, 2015년 2월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보건관이 준공되어 교육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혜란 간호학과 학과장은 “성과중심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최첨단 교육시설 및 실습기자재를 활용한 수준 높은 실습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1:1 맞춤형 학생지도와 학부모 상담 등을 통해 간호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 인성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는 2011년 8월 간호과로 신설인가를 받아 2012년 입학정원 30명을 모집한 이후, 2019년 현재 입학정원은 98명에 이른다.

또한, 2015년부터는 4년제로 전환했고, 2016년 5월에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받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통해 간호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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