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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전 예정 학교 현장 점검3월 1일 이전 예정 경서중학교 현장 방문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전 예정 학교 현장 점검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올해 3월 1일자로 이전·개교 예정인 경서중학교의 개교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장애학생 문화·예술 중점학교와 달성교육지원청이 신축될 예정인 기존 경서중학교 후적지를 방문했다.

이전·개교 예정인 경서중학교는 옥포택지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적정 배치를 위해 기존 경서중을 이전하는 것으로, 2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특수 1학급을 포함한 25학급 규모로, 교육위원회에서는 이전 예정 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 현황과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2021년 개교 예정인 문화·예술 중점 특수학교와 현재 남구에서 이전 예정인 달성교육지원청이 신축될 경서중 후적지를 방문하여 향후 추진 계획 보고와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박우근 위원장은 “노후된 시설의 학교에서 새로운 시설로 이전이 이루어지는 만큼, 우리 학생들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이전·개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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