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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소상공인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울진군 · 경북신용보증재단 · NH농협 ·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식
▲울진군 · 경북신용보증재단 · NH농협 ·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26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NH농협, KB국민은행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확대를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울진군이 재단에 1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소상공인의 유동성자금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 상당의 보증을 담보하며, 농협과 국민은행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융자금을 대출해 준다.

또한 울진군은 은행에서 융자금 대출시 발생되는 이자의 2%를 2년 동안 보전해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대상은 군내 사업장이 있는 상시 근로자 5명 미만인 도·소매업, 음식, 서비스업과 상시 근로자가 10명 미만인 제조, 건설, 운수업 등이며, 사치·향락업종, 휴·폐업중이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사업장은 제외된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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