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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지역 기업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차량용 알루미늄 표면처리 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차량용 알루미늄 표면처리 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25일 에코플라스틱㈜, ㈜테크트랜스, 대구한의대 비철금속표면처리센터와 차량용 알루미늄 표면처리 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불량률이 높은 차량용 알루미늄 루프랙 표면처리 기술과 관련하여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제공과 기업 및 기관 간 상생협력을 위한 방안모색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북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제성 창출에 힘쓰고 있는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에코플라스틱㈜, ㈜테크트랜스는 향후 3년간 약 600억 원의 매출증가와 약 50여 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북 기업이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경북에 소재한 산·학·연·관이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 성장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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