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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 대상으로 각종 세무 민원 등 상담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22일부터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

도세담당외 4명의 운영반을 편성하여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주민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와 함께 각종 세무 민원, 등기 이전과 관련된 궁금증을 상담하고, 특히 금번에는 법무사도 함께 참여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금 고충이 있지만 경제 여건으로 전문적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받기 힘든 납세자들에게 지역에서 활동 중인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문경시에는 마을세무사 5명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두희 세무과장은 “올해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하므로 실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세무상담실 운영제도를 통해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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