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검다리' 표지(앞)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사회 소통 및 교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사례집 “징검다리”를 발간했다.

징검다리는 지역사회·봉사, 아동·청소년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되며, 한울원자력봉사대가 실천한 사회공헌활동 등 한울본부 주요 사회공헌 사례가 각 분야별·연도별 사진과 함께 실려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으며, 뿐만 아니라, 사업자지원사업 선정 절차 및 응모방법에 대한 내용을 수록하여 지역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한다.

이종호 본부장은 “퍼져나가는 민들레 홀씨처럼 지역 사랑을 전파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힘써왔다. 앞으로도 울진지역에 붉게 타오르는 새아침의 태양처럼 희망찬 사회공헌의 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징검다리는 관공서 및 유관기관, 이·미용실 등 주요 단체에 배부한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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