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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 운영2월 27일 발대식...농촌의 효자노릇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
▲2019년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관내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을 구성하여 지난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단은 올해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 반 30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군은 2019년 신규로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여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농업관련 구인‧구직‧취업알선 및 연계, 농촌자원봉사자 관리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올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의 인건비는 금년도 최저인금 인상 등을 감안 현실화 했으며,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분은 전액 군비로 부담하여 인건비의 32,000원을 군에서 지원 하고 나머지 35,000원은 작년과 동일하게 농가에서 부담 한다.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에 따른 인건비, 4대 보험, 차량임차, 유류대 등은 예산에서 지원하고 운영단의 작업복 및 상해보험 등은 농협군지부에서 지원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전찬걸 울진군수는 “금년 농촌인력지원단 운영으로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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