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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9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청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 구현
▲청도군, 2019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청도군은 26일 군청 및 읍면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구현을 위해 올해부터 변경 및 시행되는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집중교육과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청도군 장애인복지관 운영, 4월부터 전 아동 월 10만원 수당지급, 7월 장애등급제 폐지로 맞춤형 서비스지원체계 구축,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폐지적용 대상자 확대 등 개정된 지침의 이해를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뿐만 아니라 군청과 읍면 담당자와의 소통을 통해 민원처리에 대한 고충을 서로 이해하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회복지업무의 전문성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장애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게, 누구나 기본생활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청도 구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업무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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