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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신봉철 대표이사 선임"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구단, 시민구단 창단의 초석 다질 것”
▲상주상무 신봉철 대표이사 선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K리그1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새 대표이사로 신봉철 전 상주시 보건소장이 취임했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달 26일 2019년 정기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열고 신 전 소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신 대표의 임기는 지난달 27일부터 2년간이다.

상주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인 신 대표는 상주시 보건소장을 지내는 등 41년간 공직에서 일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신봉철 대표이사는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국군체육부대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시민구단 창단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NFC) 1차 서류 심사에 통과한 상주시에 대해 “상주시가 역점 사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대표이사 이하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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