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즐기고 소통하여 행복한 칠곡 영재교육 강사 협의회 실시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칠곡교육지원청은 25일 2019학년도 칠곡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강사 협의회를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초등과정 3개반, 중등과정 2개반, 지역공동영재학급 2개반 84명의 학생들이 과정 당 강사 5~6명으로 40명의 영재강사가 활동한다.
영재강사들은 과정 당 1명의 팀장을 선정하고, 향후 진행될 연간 수업 계획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영재교육원 내에 보유하고 있는 교구를 영재수업 시 강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으며 영재교육 개강식, 영재 캠프, 연간 수업 일정 등 전반적인 내용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져 영재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칠곡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정철현 원장은 “영재강사의 역량을 발휘하여 학생들이 즐기고 소통하면서 꿈과 재능을 펼치는 신나는 영재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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