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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최정예 장교 양성 임관식 가져2019년 소위 19명 임관, 사관후보생 23명 승급, 19명 입단
▲소위 임관 후보생에게 계급장을 달아주는 이영화 교학부총장과 김성수 학군단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198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4일 대한민국 정예 초급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2019년도 학군사관 후보생 입단·승급·임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화 교학부총장, 안찬우 교학부처장, 김성수 학군단장, 대구·경북지구 ROTC 동문회장, 대구한의대 ROTC 동문회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표창수여, 입단·승급·임관예정 후보생 신고, 입단자 선서, 학년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8학생군사교육단은 2019년도에 57기 사관후보생 19명이 소위로 임관하게 되며, 58기 사관후보생 23명은 승급, 59기 사관후보생 19명은 입단을 하게 된다.

한편, 소위로 임관하는 57기 박동우 후보생은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총장상과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대구한의대 198학생군사교육단은 2017년 전국 111개 대학 학군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17년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기초군사 및 동계입영 부대제식 우수학군단으로도 선정되어 최정예 장교를 양성하는 명문 학군단임을 입증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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