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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비 '울진관광산업 발전방향' 특강관광사업 종사자 및 공무원 대상, 소비트렌드를 통한 울진관광 대안 제시
▲2020년 대비한 울진관광산업 발전방향 특강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지난 4일 관광사업 종사자 및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을 대비한 울진관광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시각에서 소비트렌드를 분석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통해 울진의 관광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2년간의 소비트렌드인 소확행, 가심비, 워라벨시대, 나만의 커렌시아 등 추상적인 개념을 유형적으로 분석, 다양한 예시들을 울진관광에 접목하여 참석한 관광사업 종사자들 및 공무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강을 위해 초빙된 강사는 전국 최초 바가지 제로 관광업소 인증제 도입과 친절한 관광울진 캠페인 확대를 제시하며 공무원에서 관광사업종사자들까지 서로 협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군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응대하고 감동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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