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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앙아시아 무역사절단 사전간담회 개최해외 시장 동향 등 마케팅 기법 논의
▲칠곡군, 중앙아시아 무역사절단 사전간담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칠곡군은 지난 2월 26일 시장개척단 참여 예정기업 10개사 임직원과 함께 ‘2019년도 중앙아시아 종합 무역사절단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역사절단 10개 참여업체는 지난 한 달 동안 13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사)경북PRIDE상품 CEO협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경북PRIDE상품 CEO협회의 파견 예정도시 시장성 조사 결과 및 참여기업 제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수출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무역사절단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카자흐스탄(알마티), 우크라이나(키예프),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을 공략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단기간에 큰 성과를 기대하기보다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 수출 거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장기적 안목으로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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