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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우즈벡 노동부 및 KOICA와 3자협약 체결3년간 우즈베키스탄 ODA사업 주관, 총사업비 11억 3천만원
▲계명문화대-우즈베키스탄 노동부-KOICA, 3자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최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KOICA와 3자 MOU 협약식을 거행했다.

3자 협약식에는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차관, KOICA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손성일 사무소장과 계명문화대학교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이 상호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 KOICA 민간협력사업의 성공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훈련원을 기반으로 현지 기능 인력의 취‧창업증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마르칸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센터를 개소해 사마르칸트 지역의 기술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현지 스타트업 비즈니스 센터를 설치‧운영해 우즈베키스탄 내 창업생태계 조성과 국내 예비창업자들의 우즈베키스탄 및 CIS국가 진출을 위한 거점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앞으로 3년간 우즈베키스탄의 ODA사업을 주관하며, 총 사업비는 11억 3천만원이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전문대학의 현장맞춤형 교육의 우수성을 개도국에 전파한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또한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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