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스포츠일반 김천
경북도민체전은 스포츠 1등 도시 김천에서!김충섭 시장, 유치위원회 위원 위촉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 당부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회 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체육시는 7일 시청에서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23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당부했다.

지난 1월, 2021년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상북도 체육회로 제출한 김천시는 오늘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경북도민체전 유치 대 시민 홍보를 통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국 최고의 스포츠인프라와 완벽한 대회운영 능력을 갖춘 김천시의 역량을 적극 홍보함은 물론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 등 체육관계자에 대한 유치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황정상 체육회 상임부회장과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유치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 지역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인사 21명을 유치위원으로 위촉했다.

이후 토론에서 유치위원들은 우리시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풍부한 대회 운영 노하우를 앞세워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오늘 함께하신 유치위원님들이 앞장서서 모든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우리시가 제59회 경북도민체전을 유치하여 스포츠 일등 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자”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