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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중심 “울진”에 투자 하세요!교통 인프라 구축에 발맞춰 기업 투자 유치 및 차별화된 지원 펼쳐
▲울진군 후포마리나항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동해안 철도개설과 36번국도 직선화, 7번국도 4차선화, 후포~울릉 여객선 취항 등 교통 인프라 구축에 발맞춰 울진에 다양한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차별화된 기업지원을 한다.

먼저, 해양관광산업의 메카가 될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오산종합리조트, 원남골프장이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고 울진군 농공단지에도 국내외 다양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토양을 마련해 두고 있다.

『죽변해양바이오농공단지』는 해양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육성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울진군과 (재)경북해양바이오연구원은 『해양암반수』 활용 제품 생산업체인 ㈜아리바이오, ㈜이비채 등과 입주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양암반수를 활용한 고부가 기능제품을 개발, 이와 연계한 많은 기업체가 죽변해양바이오농공단지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82,690/㎡로 대도시 인근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평해농공단지』는 음·식료품, 비금속 광물, 전자, 통신, 의료, 기계 등의 제조업체를 유치하고 있으며, 분양단가를 54,380원/㎡로 최저가로 낮추어 기업의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하기 더 좋아진 울진, 깨끗한 동해바다, 전국 최고의 온천, 치유의 숲 금강송이 있는 울진으로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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