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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 열려진상식 열기, 오는 21일 강구 해파랑공원 영덕대게축제로 이어져
▲왕의 대게 진상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영덕대게 서울 나들이 ‘왕의 대게 진상식’이 시민 관람객 3,000여명의 관심을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

‘왕의 대게 진상식’은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영덕군과 영덕대게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사전행사다.

이 날 행사는 영덕군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를 왕에게 올리는 진상 퍼포먼스를 비롯한 문화공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영덕대게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되었다.

‘왕의 대게 진상식’은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였던 영덕대게를 임금에게 진상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제22회 영덕대게축제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표 체험행사 ‘영덕대게 깜짝 경매’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선하고 맛좋은 영덕대게를 위판 가격의 반값 이하로 구매할 수 있어 시민의 참여가 끊이지 않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행사에서 영덕대게의 역사적․현재적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영덕대게축제에 국민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2회 영덕대게축제’는 3월 21일부터 나흘간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항 해파랑 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펼쳐진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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