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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지역 지하수 수질상태 ‘대부분 양호판정’2018년 지하수측정망 259건 수질검사 중 244건 기준적합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년간 먹는 물 및 생활용수 지하수수질측정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안전한 수질상태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대구시는 환경부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실태 측정계획’에 따라 지하수 수질현황과 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하반기 131개 지점의 259개 시료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259개 시료 중 총 대장균군 13개, 질산성질소 1개, 수소이온농도에서 1개 부적합하여 해당관정의 수처리 시설 점검, 측정망 주변 청소 등을 한 뒤 재검사하여 연경동민방위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수이용을 위해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하수 수질을 관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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