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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2,500만원 전달!
▲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경북농협은 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19년 적십자특별회비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적십자특별회비는 ▲이산가족상봉을 포함한 남북교류 사업, ▲이재민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혈액사업 등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경감과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농협은 2009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공동으로 경북관내 사회취약계층에게 쌀, 생필품, 부식세트 등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북농협은 경북농협봉사단을 통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장마· 태풍·지진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복구작업 ▲사랑의 집고치기 ▲김장김치·쌀·연탄 나눔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7년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1등 기업에 걸맞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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