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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실시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조사로 시민편의 제공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이달부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일제조사’를 시행한다.

이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도로명주소의 사용편의를 위하여 낡거나, 낙하우려가 있는 도로명주소시설물을 유지·보수하고, 추가로 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한다.

조사대상은 도로명판 4,010개, 기초번호판 1,969개, 건물번호판 37,811개, 지역안내판 9개소 총 43,799개다.

이번 조사는 설치 위치, 시설물 상태 및 부착누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훼손·멸실된 시설물은 올 10월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김천시는 행정용 태블릿 PC 추가확보로 조사·점검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가로수에 가려진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에 관련된 불편사항은 시청 열린민원실로 연락주시기 바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Happy together 김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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