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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범시민유치위원회 개최‘축국’의 역사성, 쾌적한 기후, 우수한 접근성, 최고의 축구인프라 구축 강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범시민 유치위원회 전체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가 11일 시청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범시민 유치위원회 전체회의’를 가지고 최종 후보지 선정 위한 유치 총력전을 가졌다.

범시민 유치위원회는 공동위원장에 주낙영 경주시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선임하고, 의회 및 공무원, 산학연, 언론인, 체육인, 시민단체, 전문가 등 40여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사회 각계각층에서 축구종합센터의 경주유치를 목표로 활발한 유치활동을 펼쳐왔다.

경주시는 이날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앞두고 기후‧접근성‧저렴한 비용부담‧역사성‧최고의 인프라 등을 두루 갖춘 경주가 축구종합센터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축국’의 역사성, 쾌적한 기후, 우수한 접근성, 최고의 축구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한수원 500억 투자라는 저렴한 비용부담의 장점을 보유한 경주시가 축구종합센터 유치의 최적지라고 확신한다”며 유치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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