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대구시의회 대구시
대구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 특강 실시SNS로 지역주민과 쌍방향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한다.
▲대구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 특강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소통하는 SNS’는 8일 연구단체 회원 및 전 의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의원 SNS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SNS에 대한 바른 이해와 활용을 통해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이는 8대 의회의 슬로건인 ‘시민속으로 한걸음, 소통하는 민생의회’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서 앞으로 의원연구단체 ‘소통하는 SNS’는 대구시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적극 실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의원 SNS 교육’에 대해 배지숙 의장은 “이제 의회는 정책연구에 있어 수동적인 모습을 벗어버리고 대구 발전과 시민의 생활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연구단체로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서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