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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경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3·1운동 100주년’ 그날의 정신을 되새기다
▲권혜경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주교육지원청 권혜경 교육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한 문장씩 필사하고 릴레이 형태로 다음 참가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혜경 교육장은 독립선언서 19항 ‘일본이 우리를 억누르고 민족 차별의 불평등과 거짓으로 꾸민 통계 숫자에 따라 서로 이해가 다른 두 민족 사이에 화해할 수 없는 원한이 생겨나고 있다.’를 필사하고 다음 주자로 김정남 용황유치원장, 이형석 모아초등학교장, 강성호 안강중학교장을 지목했다.

권혜경 교육장은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를 통해 독립선언서를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에 새기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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