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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8년산 정부 벼 보급종 333톤 공급밥맛 좋은 ‘삼광’벼 292톤 공급, 종자소독 철저히 당부!
▲2018년산 정부 벼 보급종 333톤 공급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는 올해 삼광 292톤, 백옥찰 17톤, 새누리 16톤 등 13품종 333톤의 벼 보급종이 3월 농가에 공급된다고 밝혔다.

이 중 ‘삼광’은 경주시 전체 벼 보급종 공급량의 88%인 292톤으로, 전국 230여개 시군구에 공급되는 삼광벼 총 공급량 2940톤의 10%를 차지하는 양으로 경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삼광벼를 확보했다.

삼광벼는 2017년도 경북 대표 품종으로 선정된 최고품질쌀로 병해충에 강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대표적인 쌀이다.

보급종 신청 시기를 놓쳐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국립종자원 전자민원시스템 홈페이지(www.seednet.go.kr)에서 벼 보급종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올 봄 파종에 사용할 2018년산 콩․팥 보급종은 이달 15일까지 신청 받고 있으며, 읍면지역은 농업인상담소, 동지역은 주민센터에서 각각 신청하면 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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