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김천
김천시, 사회적 경제 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우수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의 제품 전시∙판매행사 가져
▲사회적 경제 기업 활성화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의 제품 전시∙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9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 개정 지침 설명과 사회적기업 발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현재 김천시에는 9개의 사회적기업과 5개의 마을기업, 21개의 협동조합이 등록되어 있다.

한편,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인 윤광혁 회장을 비롯한 17개 업체 대표자들은 간담회에 앞서 김천시 시(市)승격 70주년을 맞아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실천다짐대회를 열고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우 자생력이 부족하다는 걸 공감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관내 기업체의 적극 활용 등 시(市)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