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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실시읍면동 복지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주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날 9일부터 28일까지 읍면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150여 세대의 사례관리 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체계적인 지원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활성화와 읍면동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추진에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희망복지지원팀의 통합사례관리사와 중심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일반 읍면동의 사례관리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협업해 문제점을 함께 공유·해결하며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각자 다른 문제점을 가진 대상 가구에 대해 유형별로 문제에 대한 개입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대상자의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고 자활을 도모해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 방안 등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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