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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7기 시정모니터 위촉식 개최각계 각층의 시민 100명, 시정 발전에 앞장
▲제7기 시정모니터 위촉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12일 시청에서 제7기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7기 시정모니터는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3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시민 1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부, 농업, 자영업, 사무직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다.

시정모니터 제도는 김천시의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개선해 나감으로써 열린 시정, 참여 시정을 구현하고자 마련한 제도이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시민 생활 속 소소한 불편사항 제보부터 안전, 문화‧관광, 환경, 교통, 복지, 스포츠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시책 개선 건의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 발전을 위해 시정모니터 여러분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 바라며, 생활 주변의 작은 제보일지라도 시정 추진에 반영하여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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