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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환경보호 솔선수범 실천군수 관용차 전기차로 교체하고 1회용품 사용 근절 실천
▲업무용 관용차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영만 군위군수의 실천이 화재가 되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 1월 업무용 관용차를 친환경 전기차로 바꿨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차량유지비 절감을 위해서다.

군위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10대에 대하여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며 일반 승용차 1대당 최대1500만원을 지급한다.

김영만 군수는 “충전소 문제 등 전기차의 현실적 문제들을 군수가 직접 느끼고 개선해 나가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말을 더했다.

김군수는 일회용품 사용 근절에도 앞장서 지난 1월 집무실에서 머그잔을 사용하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또한, 김군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에 확인검사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도록 결정해 신속한 폐차과 주민편의 그리고 비용절감을 유도했다.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방진막과 살수시설 가동 및 조업시간 단축을 적극 계도, 불법소각과 배출가스 및 공회전에 대해서 특별점검을 실시했으며, 미세먼지저감과 관련된 각종 친환경사업에 대해서는 신속집행 및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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