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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 유아숲체험원 운영 업무협약 체결숲과 아이들이 행복한 만남...유아의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와
▲2019년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13일 에코랜드 산림문화관에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참여하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72개소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 시설로써,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스스로 배워갈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이다.

이날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3월에서 11월까지 한 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숲지도사의 다양한 프로그램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구미시는 옥성자연휴양림에 2016년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며, 지난해 도시 인근으로 생활권에 더 가까운 에코랜드와 천생산성 산림욕장 두 곳에 조성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14년 옥성자연휴양림 숲해설프로그램을 활용한 업무협약 체결 시 참여기관이 8개소였던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41개소, 금년 72개소 등 지속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확대·보완 운영 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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