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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청정미나리' 인기폭발우수한 품질로 수요가 높아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
▲문경새재 청정미나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새재 청정미나리는 2014년 문경시 아이디어 공모에서 농가소득 배가를 위한 신규 소득작목 발굴과제로 채택되어, 2016년 시험재배에 성공했다.

현재는 귀농인 및 지역민 15농가가 올해 5,000평의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문경새재 청정미나리는 지하450m의 온천수를 이용한 재배로 사계절 적정수온을 유지해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품질도 우수해 수요가 높아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경새재 청정미나리는 혈액을 맑게 하고 몸속 중금속을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으로 노폐물을 배출함으로서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의 보양식이다.

현재 재배면적이 처음보다 6배 이상 확대되어 문경사과, 오미자와 더불어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재배농가 및 면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문경새재 청정미나리가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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