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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무역·수출 실무교육을 통한 지역기업 글로벌역량 강화지역기업 수출비즈니스 정보 제공을 위한 무역수출 실무교육 실시
▲ 교육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미영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는 3월 14일 13시 30분부터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무역수출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며 국가혁신 융·복합단지를 중심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조성해 지역주도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천 및 구미국가 1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친환경 미래 교통안전 스마트밸리 조성 2018년부터 2026년까지 9년간 총 459억원을 투입해 R&D, 비R&D, 혁신플랫폼 구축, 글로벌 연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밀착 지원한다.

이번 무역수출교육은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지원사업(비R&D) 글로벌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기업들의 수출 및 통관업무 등 수출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다.

교육 세부프로그램으로 1교시에는 관세법인세주 최두원 관세사가 인증자수출제도, 주요국별 수출입 실무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교시에는 무역보험공사 남기설 팀장이 무역보험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무역보험에 대한 소개와 보험료 지원사업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번 교육은 당초 모집인원(30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호응도가 높았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향후에도 지역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수출 및 무역활동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은“그간 교육 프로그램은 수도권 중심으로 개설되어 지리적 접근성이 낮았으나, 찾아가는 수출무역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수출 및 무역업무에 대한 현장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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