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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PID) 섬유산업 미래 융복합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해외바이어와의 뜨거운 상담열기로 수출증가 예상

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3월6일부터 3일간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PID)”가 국내외 315개사가 참가하여 ‘미래혁신으로의 새로운 변화’ 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회가 주관 하여 여러운 어려운 국내·외 시장 및 산업환경 여건속에서도 섬유산지의 여건을 고려한 새로운 마케팅을 제시하고 고감성·고기능성 의류용 및 생활용 소재와 융복합의 산업용 소재·제품 등 다양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융합기술을 선보였다.

2019 PID에서는 급변하는 스포츠·아웃도어 분야의 트랜드형 고기능성 소재와 헬스케어·메디컬분야의 생활형 기능소재, 유니폼·워크웨어(군복, 소방복), 미세먼지 대응형 스마트웨어, 생체신호·자동발열 온도제어 스마트웨어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첨단신소재 및 미래형 융복합 R&D기술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역의 특화산업인 소재산업과 침장산업의 홍보관을 구성하여 신제품을 선보여 지역 섬유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의 역할 했다.

이번 PID에는 중국(북경, 상해, 항주, 닝보, 심천, 광저우), 일본, 베트남, 싱가폴, 인도 등의 아시아지역 바이이와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중동지역(UAE/두바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터키)등 21개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3일간 상담을 진행하면서, 참가업체들의 약2억3천5백만불의 상담 성과을 거두었다.

이번 PID에서는“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대구패션페어 바잉쇼”, “섬유체험행사” 등이 동시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되어 약 24,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 하였으며, 참가업체들은 약 2억3천5백만불의 상담성과를 거두면서 3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구국제섬유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이의열 회장(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은 “제18회 PID에서는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향후 섬유산업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미래 융복합 혁신기술의 방향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기회로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글로벌 무역 상황을 고려하여 국내 스트림간의 연계 강화를 통해 수출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PD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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