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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랑의 집수리 및 환경정화 실시가음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주거환경 개선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
▲가음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집수리 및 환경정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가음면은 지난 15일 새마을남녀지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및 봄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및 환경정화를 위해 가음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45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활동 분야를 나눠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수리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1가구를 선정하여 방바닥 전기 판넬 설치, 도배‧장판 및 전등 교체 등 다양한 재료를 구입해 직접 실시했다.

봄맞이 환경정화는 새봄을 맞아 도로변, 가음저수지 주변 등 10km 구간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쓰레기와 낚시 관련 쓰레기 등 3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청소했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산수유 꽃을 구경하기 위해 의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주변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춘호 회장은 “이번 집수리는 어르신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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