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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아동·청소년 자원봉사단’ 출범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리더로 구성, 설레는 첫걸음
▲경산시, ‘아동·청소년 자원봉사단’ 출범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신임 단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아동·청소년 자원봉사단 입단식’을 가졌다.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은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환경캠페인, 경로당 방문 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꿈나무봉사단(초등) 20명, 수호천사봉사단(중학생) 24명, 새롭게 구성한 아띠봉사단(고등학생) 16명, 대학생 리더봉사단 20명 등 80여 명의 단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향숙 봉사단장은 “자원봉사는 나 자신을 정신·육체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힘이 있으며,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나눔의 소중함을 알아 가자.”고 말했다.

또한, 봉사단 프로그램 운영비로 2백만 원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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