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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 추진신암아이꿈지역아동센터 및 상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약을 통해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18일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신암아이꿈지역아동센터’, ‘상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도서관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과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올해 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신암아이꿈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법, VR체험, 독서퀴즈 및 토론, 책 읽어주기 및 독서놀이,연극인과 함께하는 책 연극 공연, 동화작가 초청 강연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은 장애인의 문해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및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상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권정생 동화나라 및 생가 탐방, 다양한 동화작가의 동화책 읽고 융합놀이 활동,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 견학 등 총 12회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경자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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