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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안전표지 제작·설치불법주정차, 과속 예방
▲영천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안전표지 제작·설치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개학기를 맞아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주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속도제한 30km(천천히) 안전표지를 제작·설치한다.

영천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 총 48곳으로, 시는 보호구역내 차량의 감속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고휘도 반사재질을 이용한 가로20cm×세로60cm 크기의 안전표지판 200개를 제작·설치해 스쿨존 주변 불법주정차, 과속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매년 어린이보호구역 유지보수비 5천만 원을 확보해 보호구역내 안전시설(보호구역 안내표지판·노면표시), 도로시설물(과속방지턱·미끄럼방지포장) 등을 수시 점검해 보수·보강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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