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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지원 사업’ 긍정적으로 평가80여개 기업 참여, 청년 일자리 106개 창출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대구시는 지난 해 7월부터 ‘대구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엄정한 심사를 통과한 80여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만들어낸 청년 일자리수는 106개이고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 월 200만원 이상의 급여와 직무교육․네트워킹․창업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은 사회적 경제를 체험함으로써 지역공동체 발전과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전영하 대구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많은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취․창업의 기회는 물론이고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 성장의 계기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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