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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대구시, 2019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16개 선정
▲대구시 공동주택 활성화 산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대구시는 아파트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 확대를 위한「2019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하여 16개 사업을 선정했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웃 간에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을 소재지 구·군별로 보면 동구 5개, 북구 2개, 수성구 2개, 달서구 2개, 달성군 4개, 단체 1개이다. 선정된 사업 중 동구 대구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의 주요사업 으로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아나바다 장터, 농장체험의 에코공동체와 주민의 밤을 주제로 하모니공동체, 성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관심공동체, 유적지 탐방, 어린이 영화상영 등이다.

장이희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올해 선정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불씨가 되어 갈등은 줄어들고 행복은 늘어나는 아파트 문화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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