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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 신설'무한도전' 정신으로 교육복지 확대, 강화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019년 3월 1일 자 조직개편에서 “무한도전” 정신으로 학생들의 교육복지 확대·강화하고 경북 교육복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과를 신설했다.

행복한 교육복지를 강화하고 업무의 분석을 통해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통할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서다.

교육복지과는 교육복지담당, 국제문화담당, 특수교육담당 3담당과 과장 1명, 담당 장학관 3명, 장학사 11명, 주무관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었다.

경북교육청의 교육복지 사업은 조직 개편 전에 12개 부서에 나눠 운영되어 업무 추진 상 지원 대상과 운영 시기 등에 많은 혼란이 일어났다.

교육복지과는 이러한 혼란을 줄이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맞춤형 교육복지를 지원하기 위하여 조직 개편 전인 체육건강과의 교육복지 업무, 초등과의 다문화교육, 학생생활과의 1만동아리, 중등과의 교육기부 및 문화예술활성화, 학교지원과의 작은학교가꾸기 등의 사업을 통합하여 운영한다.

교육복지과 조미연 장학관은 “앞으로 학생들의 교육복지 지원 실태를 살피고, 운영 결과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한없이 보살피는 교육복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찾아가는 교육복지, 전부 도와주는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무한도전’ 정신으로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한다.

김현동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과가 신설되었다. 교육수요자에게 행복과 만족을 전해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현장과 더욱 가까이에서 지원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도 교육복지과는 『무한도전』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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