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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청년 TLO육성사업 단계평가서 ‘S등급’대학과 기업 간의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정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계명대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발표한 ‘2018년 청년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 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2021년 2월까지 27억 8천 5백만 원의 국고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TLO 육성사업’은 대학이 이공계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청년TLO 연구원으로 직접 채용하고, 기업의 혁신 역량 제고를 담당할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작년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면서, 51명의 청년TLO 연구원을 채용했다.

㈜인더텍 외 7개사의 패밀리 기업에 파견근무 12명, 산학공동연구 프로젝트 3건, 기술이전 계약 5건, 기술료 수입 1억5,400만원, 및 기술창업 1건 등의 취∙창업 성과를 거두었다.

남재열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청년TLO 육성사업으로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산학협력단은 대구경북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019년 청년 TLO 파견 희망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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