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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9 민생안정 현장상담회 개최금융ㆍ세무ㆍ일자리ㆍ복지 분야 전문가의 원스톱 현장 상담
▲민생안정 현장상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시 권미정 기자]대구시는 시민들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금융·세무·일자리·복지 분야를 한자리에서 종합 상담하는『2019 민생안정 현장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 3년째를 맞는 ‘민생안정 현장상담회’ 는 3월부터 10월까지 구군별로 순회하며 3월21은 오후 2시에 북구청에서 첫 개시로, 서민금융지원기관의 전문가가 직접상담을 한다.

이 행사는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금융 고충을 덜어주고, 온라인 정보 취득에 취약하거나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들이 상담차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다.

사업자금, 생활자금 등 소액대출 및 신용보증이 필요하거나, 과도한 부채와 높은 이자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최적의 지원시책을 안내하는 등 금융 분야에 특화된 행사라는 점이 특색이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오랜 경기불황으로 금융고민을 안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관계기관이 합동하여 상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평소 상담을 희망하고 있었거나 망설였던 분들이 오셔서 마음 편히 상담을 받으시고, 어려운 여건이 좀 더 나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미정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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