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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 도시계획도로 사업 현장 점검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 구현
▲북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공사 현장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친절 울진군은 지난 18일 원전 8개 대안 사업 시행지구 중 하나인 북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공사 현장을 둘러본 전찬걸 울진군수는 추진사항 등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공무원에게 공사장 안전 확보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공사를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기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확인한 사안들에 대해 즉시 개선점을 찾을 것을 지시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전광민 도시새마을과장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로 인한 주민의 민원사항을 경청하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또한 공사장 안전 확보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2017년 1월 착공하여 현재 40%의 공정률로 금년 말까지 준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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